
MZ 세대를 위한 지식 플랫폼, 뉴닉! 매일 아침 148만 뉴니커의 출근길·등굣길을 책임지는 필수 플랫폼이 되었죠. 뉴닉은 세상의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광고도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이는 독자들과 함께 새로운 광고 수익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꾸준히 챙길 만큼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뉴니커들. 이들과 함께 뉴닉이 어떻게 광고를 운영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 브랜드와 유저를 잇는 뉴닉의 광고 수익화 노하우
뉴닉 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148만 명의 독자(뉴니커)와 함께하는 지식 정보 플랫폼, 뉴닉입니다. 많은 분이 뉴닉을 뉴스레터 미디어로 알고 계시지만, 이제는 뉴스레터를 넘어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웹·앱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2030 연령의 MZ세대면서, 세상의 지식을 쉽고 재밌게 습득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광고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부터 광고 비즈니스를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어요. 뉴닉은 사업 초창기에는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미디어였어요. 뉴스레터를 시작하고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기업들의 광고 문의가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에디토리얼 광고를 시작하게 됐어요. 국내 1위 뉴스레터 미디어로서 자리매김한 후, 일방향적인 뉴스 전달이 아니라, 독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지식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플랫폼에 유의미한 숫자의 유저가 생겨나면서 뉴니커와 광고주의 니즈에 맞춘 플랫폼 광고까지 확장하게 됐죠.
플랫폼 광고를 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을까요?
광고를 운영하려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했지만, 내부적으로는 어드민 개발 같은 기술적인 리소스도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최소한의 리소스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팀 내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또, 저희 팀은 뉴닉 유저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고려하여 광고 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하고 싶었어요.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뉴닉 유저를 위한 광고, 광고도 하나의 지식으로 느껴질 수 있는 광고를 위해 계속해서 논의했죠.
당시 광고 사업은 어떻게 운영되었나요?
초반에는 뉴스레터 광고 위주로 운영됐어요. 브랜드 마케터와 콘텐츠 에디터가 협업해 광고를 진행했죠. 그런데 플랫폼 광고로 확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두 가지 부서가 생겨났어요. 뉴스레터 콘텐츠와 매출을 담당하는 미디어 사업부, 플랫폼 서비스의 성장과 매출을 담당하는 플랫폼 사업부로요. 특히 세일즈 팀은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맡으며 광고 사업의 핵심 역할을 했어요. 광고주와 긴밀하게 협업해야 하다 보니, 여기에도 꽤 많은 리소스가 필요했어요.
광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어떤 문제를 가장 오래 고민하셨나요?
뉴닉 플랫폼은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공간이에요. 특정 콘텐츠가 더 중요해 보이거나 위계를 두려고 하지 않고 있어요. 그럼에도 저희 플랫폼 안에서 광고가 실렸을 때, 광고도 하나의 콘텐츠로서 매력적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광고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면서도, 뉴닉의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플랫폼 최상단에 노출되는 배너처럼 한눈에 돋보이도록 하는 방식도 있겠지만, 뉴닉 유저분들의 뾰족한 특성을 고려해서 광고도 하나의 콘텐츠처럼 보이도록 하는 데에 집중했어요. 그 결과 ‘네이티브 광고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게 됐고, 실제로도 CTR이 굉장히 잘 나왔어요. 뉴닉 독자들이 원하는 광고의 형태가 이런 거구나, 직접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순간이었죠.
💡 뉴닉, 애드컨트롤을 만나다
애드컨트롤 도입을 결정하셨던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가장 큰 이유는 광고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였어요. 뉴닉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었지만,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거든요. 특히 광고주의 의사결정 퍼널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애드컨트롤을 알게 됐고, 이를 도입하면 리소스를 절감하면서도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도입을 결정했죠.
애드컨트롤 사용 전후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내부적인 리소스가 80% 정도는 절감되었어요. 광고주가 캠페인을 부킹하고 집행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간소화 되니까 자연스레 광고주의 의사결정 퍼널이 줄어들고, 집행률 높아진 게 많이 체감돼요. 광고 성과도 저희가 리포팅할 필요 없이, 광고 라이브 중에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하고요. 쉬운 광고 경험을 제공하다보니 롱테일 광고주도 생겨나는 추세예요.
뉴닉은 네이티브 광고를 정말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애드컨트롤을 통해 네이티브 광고를 운영하게 되면서, 뉴닉 플랫폼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광고를 하나의 콘텐츠처럼 보이도록 게재할 수 있어서 그런지 일반 배너 광고보다 CTR도 높게 나오는 편이에요. 광고주는 광고 효율이 좋아서 만족도가 높고, 저희는 뉴닉 플랫폼 규격에 알맞는 다양한 지면의 광고를 할 수 있어 만족스럽죠. 지적 성장 욕구가 강한 뉴니커들 역시 지식정보로 받아들일 수 있는 광고를 마주하게 되어 만족 중이신 것 같아요.

애드컨트롤을 추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애드컨트롤을 통해 광고주에게 편리한 광고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그 자체로 세일즈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또, 에이드랍 설정을 통해 배너 광고에 대한 최소집행금액을 두고 있지 않다보니 기존에 뉴닉을 광고 매체로서 활용해보고 싶으셨던 광고주분들이 많이 이용해주고 계세요. 뉴닉의 뉴스레터 광고 상품 단가로 집행을 망설이시는 광고주들은 배너 광고를 집행하시기도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단가에 효율 높은 상품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어서 많은 광고주분들이 선호하고 계세요. 운영적인 리소스도 감소하고, 광고주 선호도 또한 높아지니 애드컨트롤을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 앞으로의 뉴닉은
뉴닉의 비전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어떻게 하면 뉴닉을 찾는 2030 MZ세대에게 유익한 지식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어요. 그 고민을 멈추지 않으며 뉴닉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것이 비전이자 목표예요.
광고 사업을 시작하는 앱 개발사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부탁드려요.
우선, 뾰족한 타겟팅이 가능한 앱인지를 고민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희 뉴닉의 경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으며 꾸준히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유저분들이 이용해요. 이러한 뉴니커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주 문의가 주로 인입되는 편이고요. 앱 개발사 분들의 앱 유저 특성이 무엇이고, 어떤 타겟팅이 가능한지, 버티컬 매체로서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에 따라 광고 비즈니스의 방향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까지 MZ 세대를 위한 지식 플랫폼 ‘뉴닉’의 광고 수익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광고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과 뉴닉만의 특별한 세일즈 비결을 공유해 주신 김대준 마케터님과 송태광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닉의 구체적인 광고 집행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아티클을 읽어 보세요! 또한, 광고 수익화와 관련해 해결되지 않은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에이드랍 전문가에게 문의 바랍니다.
🌏 뉴닉의 광고 집행 사례 | 브랜딩을 위한 매체 큐레이션, 2030 여성 미디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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