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톡 애즈, 부동산 자산가를 타겟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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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자리톡은 임대인과 세입자가 함께 쓰는 임대 관리 플랫폼입니다. 60만 임대인의 체계적으로 임대 장부를 관리를 돕고, 420만 명의 슬기로운 월세 생활을 돕고 있습니다.
자리톡은 월세 고지서 발행을 넘어 월세 카드결제, 월세 환급, 집구하기, 단기 임대까지 — 올인원 부동산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대인 타겟팅을 구현한 자리톡은 고소득자와 자산가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성과와 인사이트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자리톡 박병종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임대인의 현실과 자리톡의 역할

Q1. 자리톡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박병종 대표: 임대인이라고 하면 흔히 ‘월세 받아 여유롭게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을 떠올리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자동으로 돈이 들어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임대인이 직접 뛰어다니며 월세 연체 문제를 해결하기도하고, 세입자와의 분쟁, 세금 신고 등 매달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자리톡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임대인은 자리톡을 통해 임대 수익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세입자는 매달 고지서를 받아 카드로 월세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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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카드결제와 환급 서비스

Q2. 카드로 월세를 낼 수 있다는건 굉장히 획기적인데요.
박병종 대표: 월세는 소득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큰 금액인데도 신용거래가 불가능한 게 이상했어요. 세입자 입장에선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순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월세 카드결제를 도입했습니다. 물론 임대인과 따로 협의할 필요 없이 자리톡에 카드결제를 하면 임대인에게 현금으로 입금됩니다. 월세 카드 결제는 단순한 납부 수단이 아니라 현금흐름 관리 수단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자리톡은 세입자에게 월세 세액공제 환급을 자동 안내하고 절차를 지원합니다. 세입자가 놓치고 지나가던 혜택을 챙겨주며, 실제로 돈이 돌아오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60만 임대인이 모인 커뮤니티

Q3. 자리톡 임대인 커뮤니티 기능은 어떻게 활용되나요?
박병종 대표: 임대인들이 모여 정보를 나눌 공간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리톡 커뮤니티가 분위기가 더 뜨거운 것 같아요. 연체 고민, 세금 이슈, 수리비 부담 같은 현실적인 문제를 서로 묻고 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때로는 직접적인 해결책을 찾기도 합니다. 특히 부동산 정책이 바뀔 때는 토론의 장으로 열기가 더해지죠.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런 순간이 곧 기회라고 생각해요. 임대인이 정보를 탐색하는 순간에 브랜드 메시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유일 임대인 타겟팅 광고

Q4. 자리톡 광고 플랫폼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박병종 대표: 자리톡은 처음부터 광고 수익화를 목표로 한 서비스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임대 관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임대인의 부동산 소유 현황, 주택 유형, 자산 규모까지 파악할 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 자산이 쌓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추정치가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대인을 타겟팅할 수 있는 플랫폼은 자리톡 뿐이다.”
그동안 광고 시장에서 임대인은 단순히 추정치로만 접근할 수 있는 집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리톡은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대인에게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임대인 타겟팅 광고는 분양 광고와 금융 서비스는 물론, 고소득자·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럭셔리·프리미엄 브랜드에게도 매력적인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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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톡 광고 성공 사례: 쏘카(Socar)

Q5. 임대인 타겟팅 광고의 성공 사례가 있을까요?
박병종 대표: 쏘카 캠페인이 대표적입니다. 당시 쏘카의 목표는 차량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주차장 확보’ 였습니다. 특히 고객이 집 근처에서 더 편리하게 쏘카를 이용하려면 골목 곳곳의 원룸/오피스텔의 유휴 주차장 확보가 필요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을 직접 영업으로 풀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담당자 10명을 투입해도, 매달 20~30개 계약을 체결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을 겁니다. 건물 하나하나를 방문하고, 세입자를 거쳐 최종 의사결정자인 임대인에게 도달하기까지 너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쏘카는 자리톡을 선택했습니다. 자리톡 광고를 통해 임대인에게 직접 “유휴 주차장을 수익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고, 이는 기존 방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효율성을 만들어냈습니다.
“캠페인 기간 두 달 동안 1,000건이 넘는 리드를 확보하고, 200건 이상의 최종 계약을 성사시켰죠.”
이는 자리톡에서만 가능한 강력한 임대인 타겟팅의 가치를 입증한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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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세입자 타겟팅

Q6. 세입자 타겟팅도 가능한가요?
박병종 대표: 네, 가능합니다.
자리톡 세입자 회원의 과반수는 자취하는 1인 가구입니다. 이들은 월세 고지서를 확인할 때뿐 아니라, 이사 갈 집을 찾을 때도 자리톡을 이용합니다. 바로 실거주 리뷰를 보기 위해서죠.
요즘은 짜장면 하나를 시켜도 리뷰를 보고 결정하는데, 최소 1년 이상 살 집을 중개사 말만 듣고 계약했다가 낭패 본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잖아요. 자리톡에서는 거주가 인증된 사람들이 남긴 실제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1주일에서 3개월까지 머무를 수 있는 단기 임대 서비스도 시작해, 에어비앤비처럼 안전하게 임대인과 연결해주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리톡은 세입자를 위한 서비스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광고 관점에서 보면, 420만 세입자 회원은 1인 가구 맞춤형 광고 타겟으로 매우 가치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원룸 전용 가구, 소형 가전, 밀키트 구독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죠. 더 나아가 자리톡은 거주 지역과 월세 금액대 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입자의 소득 수준까지 세분화된 타겟팅을 지원하며 광고 비즈니스로 발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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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와 광고주가 함께 이기는 광고

Q7. 자리톡이 광고 비즈니스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박병종 대표: 저희는 광고를 단순히 매출을 늘리는 수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자리톡 유저에게는 불필요한 광고가 아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주에게는 다른 채널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타겟을 정확하게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요.
결국 자리톡 광고 수익의 본질은 유저와 광고주 간의 윈윈(win-win)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고, 그 핵심은 정교한 데이터와 타겟팅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리톡 데이터와 애드컨트롤 기술의 시너지

Q8. 애드컨트롤은 어떻게 도입하시게 되었나요?
박병종 대표: 우연히 지인을 통해 애드컨트롤을 알게 되었고, 이야기를 듣자마자 곧바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타겟팅 광고 인프라의 필요성은 늘 인식하고 있었지만, 직접 구축하는 것은 ROI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던 차에 이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중요하게 본 것은 광고 전문가들이 잘 만들어둔 기술 인프라에 자리톡만의 강력한 데이터를 연결해, 빠르고 가볍게 광고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플랫폼 기업들이 “언젠가는 광고를 하겠지”라며 서비스를 고도화하지만, 실제로 광고 기술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자리톡은 애드컨트롤을 선택한 덕분에, 타겟팅 광고 수익화를 ‘언젠가 하겠다’는 계획이 아니라 즉시 실행 가능한 현실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Epilogue: 자리톡에서만 가능한 광고

자리톡은 임대 관리라는 틈새에서 출발해, 지금은 광고주가 그동안 도달하기 어려웠던 타겟과 연결되는 새로운 길을 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60만 임대인과 420만 세입자의 실제 데이터를 보유한 자리톡은, 다른 채널에서는 불가능했던 정교한 타겟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관리 도구로, 세입자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편의 서비스로 자리 잡은 자리톡은 이제 광고주에게도 ‘자리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잠재고객’ 을 연결합니다. 자산가 임대인부터 1인 가구 세입자까지,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타겟팅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자리톡에서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